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노 라이올라 (문단 편집) == 기타 == * 영문 위키피디아에는 [[법학]] 전공자로 나온다. [[네덜란드]] 이중 국적자로 실제로 변호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데, 워낙 법률에 능통해야 하는 직종이라 아예 전문 [[변호사]]나 대형 [[로펌]]이 스포츠 에이전트 시장에 뛰어드는 사례도 근래에 많다. * 인사할 때 "안녕하세요 전 미노 라이올라라고 합니다. [[루치아노 모지]]를 싫어하죠."라고 했을 정도로 모지와 사이가 안 좋았다.[* 사이가 나빠진 이유가 뭔가 하니, 초면에 루치아노 모지가 만나자며 중개인을 통해 약속을 잡았으나 모지가 다른 에이전트들과도 약속을 잡으며 미노가 무려 10시간이 넘게 사무실 밖에 앉아있어야만 했다. 이에 화난 미노는 약속을 때려치운 뒤 후에 모지가 밥을 먹던 식당으로 쳐들어가 "당신 나한테 큰 실수했어."라고 다그쳤고 미노의 얼굴도 본 적 없는 모지가 "당신 누구야?"라고 묻자 "내가 누군지는 나한테서 선수를 살 때 알게 될 거야!"라고 맞받아쳤다고 한다.] 그러나 파벨 네드베드의 유벤투스 이적을 계기로 사이가 좋아졌다고 한다. 인사도 "안녕하세요. 전 미노 라이올라라고 합니다. 모지와는 친한 사이죠"로 바뀌었다고 한다. * 네드베드와는 서로 좋은 관계를 보였는데 2006년 [[칼초폴리]] 사건으로 유벤투스가 [[세리에 B]]로 강등되자 핵심 선수들이 줄줄이 떠나기 시작했다. 라이올라 또한 네드베드를 다른 팀으로 이적시키려고 여러 수단을 행하기 시작했는데 네드베드가 이를 보고 유베를 떠날 생각이 없으니 그만두라고 하였고 라이올라는 이를 받아들였다. * 여러 구단 중 맨유하고의 관계는 '''말 그대로 정말 최악'''에 가까운 수준이다. [[폴 포그바]]가 맨유 유스였던 시절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재계약으로 협상을 했는데, 막상 퍼거슨이 협상 자리에 나와보니 포그바는 나오지 않고 라이올라를 혼자 보냈다. 이후 협상이 틀어지자 라이올라는 퍼거슨에게 '''우리 집 치와와도 이런 조건에는 서명 안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퍼거슨은 바로 '''넌 씹새끼(twat)야!!'''라고 받아치고 포그바를 방출시켜 버렸다. 그런데 맨유는 이런 일을 겪고도 포그바를 다시 영입해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중이다.[* 포그바 방출 당시 이 일은 퍼거슨의 실수라는 의견이 대다수였으나 후에 포그바가 맨유로 돌아온 후의 행보를 보면 대다수 퍼거슨이 옳았다는 것에 공감한다.] 19/20 시즌 포그바가 부상으로 못 나오자 라이올라는 맨유가 마라도나도 망칠 팀이라며 극딜을 했고 포그바를 이적시키려고 언론 플레이를 시전했다가 솔샤르 감독과 정면충돌하기도 했다. 2020-21 시즌, 이번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여부를 결정짓는 라이프치히 원정 경기를 '''하루''' 앞두고 “포그바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생활은 끝났다.”라고 주장하는 역대급 언플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맨유 서포터들 사이에서 나노 단위로 까이고 있다. 사실 항상 최악이었다고 보긴 힘들고, 15-16 시즌에는 세르히오 로메로, 16-17 시즌에는 폴 포그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헨리크 미키타리안 17-18 시즌 포그바를 이용해서 첼시 리턴이 유력하던 루카쿠를 [[하이재킹]]을 한 사례가 있는 만큼 늘상 나빴다고 보긴 어렵다. 다만 17-18 시즌부터 로멜루 루카쿠의 에이전트 교체, 미키타리안과 즐라탄의 이적, 폴 포그바의 이적 및 재계약 사가로 언플을 시전하며 사이가 나빠졌으며, 19-20 시즌 엘링 홀란드를 영입하려던 맨유와 낮은 바이아웃 문제로 딜이 결렬되는 등 사이가 나빠졌다. 이렇듯 매년 이적시장마다 맨유의 혈압을 올리는 일등 공신이였으나 돌연 사망하며 질긴 악연도 끝나게 되었다. [[분류:축구 에이전트]][[분류:1967년 출생]][[분류:2022년 사망]][[분류:살레르노 도 출신 인물]][[분류:심장질환으로 죽은 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